[ 남원 숙박 ] 켄싱턴 리조트 남원 솔직 후기 한 달 전 박형제와 정자매가 뭉쳤습니다. 어디로 놀러 가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전주와 가깝고 맛집도 많이 있다고 하는 남원으로 찍었습니다. 숙소는 바로바로 켄싱턴 리조트 지리산 남원입니다. 숙소를 켄싱턴 리조트 남원으로 잡은 제일 큰 이유는 조식이 애슐리라는 점이었습니다. 위치는 아주 좋습니다. 광한루도 가깝고 맛집도 가깝습니다. 날씨만 덥지 않다면 충분히 걸어서 움직일 수 있는 거리입니다. 로비에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는 크진 않지만 일행을 기다리면서 잠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프런트 옆에서는 애기들이 좋아할 젤리 뽑기 기계도 있습니다. 저희는 한 달 전쯤에 미리 예약을 해놨습니다. 사실은 아부지 환갑 기념으로 조촐하게 가족여행을 오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