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 맛집 ]
짬뽕에서 반해서 간짜장 먹으로 온,
선미식당 (중화요리)
오랜만에 업무차 무안에 가서
점심은 선미식당에서 먹기 위해
오전에 후딱 업무를 마치고
선미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저번에 짬뽕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짬뽕이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https://ddunyis.tistory.com/55
[ 함평 맛집 ] 함평 찐 맛집 2, 선미식당 ( 중식당 )
[ 함평 맛집 ] 점심시간에 줄 서서 먹기 싫어서 알려주기 싫은 맛집 선미식당 요즘 새로운 업무를 배우고 있어서 밖에서 점심을 해결해야 합니다. 이왕 먹을 거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서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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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가 쫌 길어져서
13:00시 정도 점심시간이 끝날 때쯤
도착했는데도
안쪽 방에 손님이 꽉 차 있어서
홀 입구 바로 앞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13:00시가 지나니까
손님이 더 몰려와서
밖에 웨이팅 줄이 생겼습니다.
참고하세요.
메뉴판입니다.
오늘은
국밥과 간짜장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다른 중화요리 식당은
단무지와 양파가 기본인데
선미식당은
배추김치, 깍두기, 콩나물무침이
나옵니다.
선미식당의 국밥은
국밥집의 국밥과 다릅니다.
짬뽕밥과도 다릅니다.
맛도 다르고 재료도 다릅니다.
먼저 국밥입니다.
보통의 국밥은
순대 국밥이나 소머리국밥 같은
비주얼을 생각하실 텐데
선미식당의 국밥은
비주얼부터 다릅니다.
선배님이 시키신 거라
사진을 한 컷밖에 못 찍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ㅜㅜ
대신 맛의 평가는 잘 들어왔습니다.
선배님 연세가 50세 정도 되는데
옛날에 집에서 먹었던
국밥 맛이 난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은
어른들 입맛에 딱!이라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저도 조금 먹어보았는데
보기에는 맵게 생겼는데
전혀 맵지 않습니다.
담백함의 끝판왕입니다.
두부와 계란이 많이 들어가서
안 씹어도 술술 넘어갑니다.ㅋㅋㅋㅋ
다음은 간짜장입니다.
간짜장과 볶음밥을
고민하다가
간짜장을 시켰습니다.
요즘 간짜장에 계란 안 올려 주는 곳도 많은데
계란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선미식당 간짜장은
소스에
양파도 많이!
고기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쉐킷쉐킷
느끼하진 않았지만
고춧가루를 뿌려 먹을 때의
맛을 느끼려고 뿌려서 먹어봤습니다.
안 뿌려도 맛있고 뿌려도 맛있습니다.
다음번에 볶음밥을 먹을 예정입니다.
리뷰 기대해 주세요^^
탕수육도 궁금하긴 하네요.
주말에 뚜민이 데리고 와서
요리를 먹어볼까? 도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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