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맛집 ]
세광양대창 광주첨단점
생일이 한 달이 지났지만
선물을 고르지 않는 휘오빠와
갑작스러운?
저에게는 갑작스러운 양반장의 퇴사로
소휘커플에게
꿈과 희망, 소주를 불어 넣어주기 위해 뭉쳤습니다.
오랜만에 뭉쳤는데
핫한 곳에 가서 맛있는 걸 먹어야겠죠?
그래서 첨단을 돌고 돌아 초이스 한 곳은
세광양대창 광주첨단점 되겠습니다.
요즘 너무너무 핫한 곳이라
찾아오시기 아주 쉽습니다.
주차장은 건물 두 곳을 같이 써서
공간은 여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홀이 넓은 편은 아니었으나
분위기는
양곱창이랑 잘 어울리는 분위기였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첫 주문은 3인분을 시키셔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대창 2인분, 막창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메뉴를 주문하고
밑반찬이 세팅될 동안
세광양대창 맛있게 먹는 방법을 정독해보세요.
기본 세팅바리 완료입니다.
빨간 특재 소스에 절여진
대창과 막창입니다.
전문가의 손길로 맛있게 구워주시네요.
탈 걱정 없이
맛있게 먹기만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윤기가 좌르르르~
불 향까지 팍!팍! 입혀지고 있습니다.
대창과 막창이 손질이 잘 돼 있어서
잡내도 전혀 나지 않고 곱도 꽉 차 있어서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또 불향이 제대로 베어 있어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맛있게 먹는 방법에도 나와있듯이
소스에 찍어 드시거나,
고추 장아찌을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소주를 마시는데 국물이 빠지면 섭하쥬
구이를 빠르게 클리어하고
전골로 갈아탔습니다.
보글보글
전골용 볶음밥으로
마무의리~!!
상콤한 매실차로 깔꼼하게 입가심까지 하고
2차로 향했습니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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