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꼬
( 전주 서신동 문어숙회 찐맛집 )
무더운 여름 날씨에 불로 끓이지 않고
fresh 하면서 Heavy 하지 않은
안주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전주 서신동 맛집입니다.
문어숙회가 유명한
전주 서신동 찐맛집
갱꼬입니다.
★ 갱꼬는 네이버에 검색해도 나오지 않습니다. ★
갱꼬 매장의 정확한 위치입니다.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골목에 주차를 하시거나
알아서 잘 하시면 됩니다.
매장이 갱꼬, 갱꼬2까지 있었지만
지금은 갱꼬2는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동네 술집 분위기입니다.
손님들 나이대는
40대 이상 손님들이 많이 보입니다.
프라이빗한 분위기나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전주 서신동 갱꼬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갱꼬의 매인 메뉴인
문어숙회를 주문했습니다.
다른 테이블을 스캔을 해보니
돼지볶음도 많이 드시고
묵은지닭도리탕도 많이 드시고 있었습니다.
기본 밑반찬과 국물이 나왔습니다.
밑반찬이 전체적으로 정갈하고 맛있습니다.
매인 메뉴 나오기 전에 밑반찬에
소주 한 병 클리어했습니다.
문어숙회를 찍어 먹는
소스가 두 가지가 나옵니다.
챔기름소스와 초장이 나옵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갱꼬의 자랑인
문어숙회입니다.
플레이팅이 제대로입니다.
눈으로 먹는 즐거움까지 있네요.
테이블 위가 아주
이쁘다~ 예뻐!!
문어 다리가 이렇게 귀여웠나요?
찰랑~ 찰랑~
문어가 야들야들하게
너무 잘 삶아진 게 딱 보입니다.
기름장이나 초장을 안 찍어도
부드럽고 고소해서 너무 맛있습니다.
기호에 맞게 찍어드시면 됩니다.
이 부추무침이 신의 한 수입니다.
부추무침과 같이 드시면
더 맛있고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문어숙회가 점점 바닥을 보일 때쯤
해성같이 문어 대가리가 등장을 합니다.
대가리까지 깔꼬미로 드시면
술을 먹었지만
몸에는 조금 덜 미안한 마음으로
집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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