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혁신도시 맛집,
차이니즈레스토랑 이화원
오랜만에 동기 모임을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2년 만에 하는 것 같네요.
모임 장소는
광주와 해남의 중간인 나주에서 만났습니다.
회비가 두둑하게 모여서
비싼 거 먹자고 해서 고른 건
중식코스요리 되겠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곳은
나주 혁신도시 먹자골목에 위치한
차이니즈레스토랑 이화원 되겠습니다.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고
주차장은 뒷골목으로 가시면
이화원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입구부터 화려하네요.
그동안 갔던 곳은 중국집이고
여기는 차이니즈 레스토랑입니다.
여기 한국 맞죠?
분위기에 압도 되버렸습니다.
룸 인테리어도 고급스럽네요.
건이가 해남 가더니 얼굴이 좋아졌네요.
해남 패밀리와 즐거운 회식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화원 메뉴판입니다.
점심 특선 코스와 디너 특선 코스가 각각 있습니다.
나주 혁신도시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점심시간에 많이 오신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디너 특선 코스 중에
매화 코스로 예약을 했습니다.
밑반찬입니다.
양파장아찌, 짜사이, 단무지, 양배추 절임입니다.
이런 날 술이 빠지면 섭하쥬~
시원하게 연태고량주 큰놈과
복분자 소주를 곁들였습니다.
적셔~^^
첫번째 요리
삼품샐러드입니다.
상큼하고 새콤달콤 맛있네요.
검은건 삭힌 계란입니다.
냄새 안나요~ 그냥 계란 맛이에요.
두번째 요리
매생이 스프입니다.
부드럽고 연태고량주랑 아주 잘 맞습니다.
세번째 요리인
팔보채되겠습니다.
맛있네~ 맛있어~ 냠냠^^
네번째 요리는
쉐프 스페셜 요리입니다.
다섯 번째 요리는
원래는 매화 코스에 없는 요리인데
저희는 돈을 조금 더 추가하고
요리 하나를 추가했습니다.
저는 이 요리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요리 이름은 모르겠는데
가지 사이에 돼지고를 가득 채워서
튀긴 요리입니다.
한입 베어 먹으면 육즙이 빵!빵! 터집니다.
중새우 칠리입니다.
고추잡채 (꽃빵) 입니다.
식사입니다.
식사는 짜장, 짬뽕, 볶음밥 중에
하나를 고르시면 됩니다.
솔직히 식사 안 먹어도 배부르지만
남김없이 먹어줘야죠.
후식입니다.
오렌지, 메론, 옥수수 맛탕입니다.
맛탕 맛집입니다.
딱딱하지 않고 쫀득쫀득 너무 맛있습니다.
분위기도 너무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네요.
요리가 전체적으로 맛있고
요리의 구성이 너무 좋았습니다.
나주에 업무차 오신 분들이나 여행 오신 분들에게
나주 혁신도시 맛집인
차이니즈레스토랑 이화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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