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객리단길 맛집,
상수역283
이번에 다녀온 곳은
전주 객리단길 파스타, 라자냐 맛집입니다.
이미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전주에서 파스타 좀 먹어본 분들은
아마 다 방문해 보셨을 겁니다.
전주 객리단길 맛집!
상수역283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상수역283을 방문한 진짜 이유는
파스타가 아닌 라자냐을 먹기 위해서입니다.
Business Hours(영업시간)
12:00 ~ 22:00
Wednesday(수요일) 휴무
참고하셔서 방문하세요~
주차가 많이 힘들어요.
이날 주정차 딱지 땠습니다.ㅠㅠ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한적한 곳에 주차를 하고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매장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맛도 좋지만 분위기까지 좋아서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것 같네요.
상수역283 메뉴판입니다.
샐러드, 라자냐, 파스타, 리조또 등
여러 요리도 있고
소주, 맥주, 와인 등
여러 주류도 있습니다.
저희는
라자냐와 새우오일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물 & 피클
상수역283의 메인메뉴!!
그리스식 자라냐입니다.
드디어 만나는구나... 자냐자냐 라자냐야^^
올 때마다 먹을 수 있는 라자냐가 아닙니다.
저는 세 번째 방문만에
만나게 되는 라자냐입니다.
재료 소진 시에는 드실 수 없습니다.
칼은 그저 도울 뿐...
개인적으론 숟가락으로 먹는 걸 추천합니다.
치츠 폭탄입니다.
라자냐 본연의 맛도 맛있지만
할라피뇨, 치즈가루, 핫 소스를 곁들어 먹으면
라자냐을 더욱더 맛있게 즐기 실 수 있습니다.
라자냐는 이번이 두 번째 먹는 건데
첫 번째 라자냐는
용산역 라자냐 맛집 쌤쌤쌤에서 먹고
두번째 라자냐는
객리단길 상수역283 라자냐입니다.
두 곳의 라자냐를 비교하자면
저의 입맛에는 상수역283 라자냐가
더 맞는것 같습니다.
본토의 맛을 헤치지 않고
한국인들의 입맛에도 맞는 맛입니다.
새우오일 파스타입니다.
오일 파스타라 느끼할 것 같으시죠?
전혀 느끼하지 않습니다.
할라피뇨가 느끼함을 싹 잡아줘서
바닥까지 긁어서 먹었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어서
썸 타는 분을 데리고 오시면
100% 성공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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