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맛집 ] 비 오는 날 모둠전에 막걸리 한 잔, 운암동 무등골전집 요즘 부쩍 비가 많이 옵니다. 비 오는 날에는 파전에 막걸리가 국룰이죠. 그래서~! 항정살을 1차로 먹고! 2차로~ 무등골전집에 갔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안주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근데 무등골전집은 모둠전 전문이기 때문에 모둠전을 시켰습니다. 기아타이거즈 선수들 싸인이 많네요~ 선수들 단골 집인가 보네요. 기본 안주입니다. 모둠전입니다. 깻잎 전, 동태전, 애호박전, 육전, 고추전입니다. 한잔해~ 두 잔해~ 세잔 해~ 갈 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고튜전입니다. 깻잎 전, 육전입니다. 애호박전, 동태전입니다. 플러스 두부전^^ 동태전에 가끔 가시가 한두 개씩 들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술이 취해서 그런가? 가시를 느끼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