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Q ] 비비큐 신메뉴 황올한 깐풍치킨 건이 + 소·휘 커플과 함께 2차로 BBQ치킨에 갔습니다. 이미 배가 부른 상태였고 영업시간이 22:00까지 여서 오랜만에 봐서 헤어지기 아쉬워서 맥주 한잔 후딱 먹고 갈려고 왔습니다. 치킨은 다 맛있지만 이번엔 그동안 먹어보지 못한 걸 먹어보았습니다. 저희가 고른 것은 비비큐 신메뉴인 황올한 깐풍치킨입니다. 냄새를 전달해 드리고 싶네요. 치킨이 나오기 전에 냄새로 코를 한방 때리고 비주얼로 눈탱이를 밤탱이로 만드네요. 현기증이 나기 전에 먹어보았습니다. 매장에서 먹어서 그런지 방금 나온 따끈따끈한 치킨이 더욱더 맛있었습니다. 기분 탓인지 소스도 더 골고루 발라진 느낌이었습니다. 달달하고 짭쪼롬한 소스에 같이 들어있는 고추를 곁들어 드시면 달달 짭짤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