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생활 ]
해루질 초보의 해루질 배우기
작년에 사놓은 해루질 장비를
드디어 포장을 뜯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첫 해루질를 갔습니다.^^
물때를 기다리면서
삼겨비를 구워봤습니다.
못 잡아도 이 맛에 해루질 계속 다닐 것 같습니다.
인생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첫 해루질은 꽝으로 끝났습니다.
두 시간 정도 찾아 헤매었지만
물속이 하나도 안 보여서
낙지는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 해루질 장비 ]
가격 15,000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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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하실 때 이 부분을 조심하세요.
이 부분이 많이 접히면
이 부분으로 물이 샐 수가 있습니다.
가격 38,000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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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2,000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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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0,000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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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턴은 너무 비싸서 못 샀습니다.
그래서 같이 온 형님에게 빌렸습니다.
보통 랜턴 하고는 차원이 다른 밝기입니다.
이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왔다고 하네요.
저도 용돈을 모아서 빨리 구매해야겠어요.
낙지는 못 잡았지만
해루질의 매력에 완전히 빠져버렸습니다.
앞으로 물때만 맞으면 자주 가야겠네요.
자급자족 안주 구하기~ 화이팅!!